IBM, “분산원장기술이 개선되면 중앙은행도 블록체인 채택 할 수 있다”

IBM이 ‘공식 통화 및 금융기관 포럼'(OMFIF)과의 연구 결과에서 “분산원장기술(DLT)이 개선된다면 주요국의 중앙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고 10월 28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즈더비트코인(UseTheBitcoin)이 보도했다.

IBM과 OMFIF는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중앙은행 21곳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대상 중앙은행의 38%가 비록 암호화폐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지만, 은행 간 거래를 위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통화'(CBDC)를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CBDC가 안정적인 법정화폐와 연계된다면 신용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중앙은행의 61%가 분산원장기술이 초기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효율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총액 결제를 할 만큼 기술이 완성되어 있지 않다고 보고 있다. 또한 중앙은행의 76%는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해서 약속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한편 IBM은 지난 9월에 스텔라(XLM) 기반의 ‘블록체인 월드 와어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가 간 결제를 몇 초 안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은행들에게 제공할 것이라 발표하면서 기존의 스위프트(Swift) 결제시스템을 비롯해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엑스레피드(xRapid) 트랜잭션 솔루션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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