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C, 스테이블코인 중 최초로 코인베이스에 상장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Money 20/20 컨퍼런스’에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중 최초로 USD코인(USDC)을 자사 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 발표했다고 10월 24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USDC는 코인베이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기술 회사인 써클(Circle)이 공동으로 개발한 스테이블코인이다. 코인베이스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뉴욕주를 제외한 미국 내 코인베이스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및 iOS에서 USDC를 매매할 수 있는 반면, 전 세계 고객들은 USDC를 거래할 수 없고 송금과 입금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USDC는 향후 몇 주 내에 ‘코인베이스 프로’에 출시될 예정으로 ‘코인베이스 지갑’에 이미 지원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Money 20/20 컨퍼런스’에서 코인베이스 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아시프 히르지(Asiff Hirji)는 “우리는 미국 달러와 1: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완전히 투명하게 감사하면서 발행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암호화폐에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고 주장했다.

USDC는 1달러와 가치를 고정시킴으로써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자 만들어졌다. 한편 최근 스테이블코인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화에 연동되는 테더(USDT)의 가격이 큰 폭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1달러 가치와 고정되게 설계된 테더는 최근 약 0.975달러를 거래되고 있으며, 한때 0.91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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