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고 CEO, “현재 ICO에는 사기꾼들이 즐비하다”

ICO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롤리고(Loligo)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압델패타 체햅(Abdelfattah Chehab)이 “ICO(암호화폐발행)를 통해 많은 자금을 쉽고 빠르게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사기꾼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에게 ICO 투자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고 10월 17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가 보도했다.

체헵은 크립토베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80% 이상이 기존 프로젝트를 복사한 수준으로 이것이 디지털 산업을 저해하고 있다”는 크립토베스트 기사에 대해 “돈이 있는 곳에 사기꾼들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는 “작년 중반 이후로 기업가들이 자본을 모금하기 위해 ICO를 많이 선택했으며 ICO를 통한 자본금이 작년에는 50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올초부터는 180억 달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체헵은 “새로운 툴과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등장함에 따라 토큰 크라우드 펀딩이 쉬워지고 있으며, 요즘은 5천 달러짜리 ICO 패키지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ICO에 대해 확실히 조사해야하며, 대다수 국가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ICO 산업을 적절히 규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체헵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토큰이 만들어지지 않고 회사가 자금 모금을 목적으로 만든 중앙집권화된 ICO에 대해 “이러한 플랫폼은 효과적이고 안전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제3자가 필요하다는 단점과 아울러 해킹과 조작 및 권력 남용 등 여러 가지 위험을 노출되어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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