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그라츠, “비트코인 1만 달러 돌파 어렵다” 재차 강조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 최고경영자이자 비트코인 낙관론자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10월 1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만달러를 돌파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을 재차 강조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지난달에 열린 야후금융이 주최한 ‘올 마켓 서밋'(All Markets Summit)에 서 “지난 2016~2017년 사이에 비트코인은 전세계 매니아들의 투기적인 매수세 덕에 강세를 보였고 올해부터 강한 조정양상을 보여왔지만, 최근 들어 매도세력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국면까지 왔기 때문에 이제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암호화폐 상승을 예견했다. 

하지만 노보그라츠는 10월 2일 뉴욕에서 열린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스 디스럽티드 컨퍼런스'(Economist Finance Disrupted conference)에 참석해 “올해 비트코인이 9,000달러를 돌파할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암호화폐 하락의 원인을 지난해에 암호화폐 열풍으로 탄생한 기업들이 현재 급여와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해서 암호화폐를 내다 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노보그라츠는 글로벌 금융 기업 피델리티가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에셋서비스’를 설립하고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것이 비트코인에게는 행운일 수 있지만 아직 테스트가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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