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N이 목요일 열린 미국상원 금융,주택,도시위원회가 개최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 검토”라는 제목의 청문회에 관해 보도했다.
강연자에는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경제학 교수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박사와 암호화폐 연구소 임원 피터 반 발켄버그(Peter Van Valkenburgh)이 포함되어 있다. 두 사람 모두 암호화에 대한 입장을 강연했고, 상원의원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한 루비니(Roubini)박사는 암호화폐에 대해 “불확실하고, 불안정하고, 쓸모없는 기술로 가득 차 있다”고 혹평 했다. CCN이 보도한 바와 같이 루비니(Roubini) 박사는 암호화폐와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록 그의 강연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있었지만, 그는 이 청문회에서 자신의 견해를 가감없이 밝혔다. 그는 “현재의 은행 및 핀테크 시스템이 블록체인이 해결하려는 모든 문제를 훨씬 더 나은 결과로 이미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루비니(Roubini) 박사는 비트코인의 출시 이후 지난 10년 동안 세계가 암호화폐의 혜택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아직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반면 피터 반 발켄버그(Peter Van Valkenburgh)는 아프카니스탄의 한 여성 사업가가 비트코인 덕분에 사업을 시작했고 유지할 수 있었던 한 예를 제공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남성들에게만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불리한 입장에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그녀가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고 사업을 계속하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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