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디엑스, 최초 블록체인 기반 휴대폰 ‘X폰’ 공개

펀디엑스, 최초 블록체인 기반 휴대폰 ‘X폰’ 공개…”화폐를 넘어 정보의 공유에도 인터넷을 뛰어 넘는 혁신시대 오나”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타트업 펀디X(Pundi X) 공동 창립자인 피트 황(Pitt Huang)은 “암호화폐 지불을 더 쉽게 하기위한 목적으로 암호 기반의 POS(Point-of-Sale) 장치를 출시했고, 최초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pundix blockchain phone

이번 시연은 발리 이나야 푸트리에서 이틀 동안 열린 X블록체인 서밋(XBlockchain Summit)에서 X폰(XPhone)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전화기로 이루어졌다.

펀디X(Pundi X) 측은 이러한 디바이스를 만든 이유를 블록체인의 실용화 사례가 여전히 부족하다며 기술의 실생활에 깊이 파고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블록체인 실용화 사례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로 하루 사용자 수가 1000명정도인 반면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15억명에 달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명실상부한 혁명적 기술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이 기술이 널리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현실은 상용화사례가 부족하고, 미래의 방향이 왜 블록체인인가하는 점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펀디X(Pundi X)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민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X폰(XPhone)은 중앙집중식 이동 통신사를 사용하지 않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전화이다.

X폰(XPhone)은 기존 통신사 네트워크 대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통화,메시지,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 블록체인 기반 지갑 기능을 포함한 전화기를 한 단계 뛰어 넘는 진정한 의미의 ‘최초 블록체인 기반 휴대폰’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신용조사기관이 펀디X(Pundi 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두바이 정부와의 협약의 일환으로 사업은 진행되고 있다.

펀디X(Pundi X)의 피트 황(Pitt Huang)은 “90년대 인터넷 초창기의 발전 모습과 유사하게 블록체인도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탈중앙화 프로토콜인 펑션X(Function X)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변화시켜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전화”와 관련하여 일하는 스타트업이 펀디 X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스마트폰 제조사 HTC와 암호화폐 스타트업 시린랩스도 이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앞으로 블록체인이 우리 세계의 어디까지 바꾸어 놓을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의 진화가 빠르다. 소프트웨어 영역에만 머물러 있을 것 같은 블록체인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하나씩 드러내고 있는 와중에 휴대폰, 부동산, 의료 등 각 분야로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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