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자 순위에 암호화폐 관련 사업가 13명 포함

지난 10일 중국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후룬 중국 부자 순위’에서 20억 위안(약 3,330억원) 이상을 가진 자산가 중에 13명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가들이 포함되었다고 10월 11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 공동 설립자인 미크리 쟌이 295억 위안(약 4조 8천억원)으로 중국 100대 부자안에 포함되었으며, 비트메인 공동설립자 우지한은 165억 위안(2조 7천억원)으로 204위를 차지했다. 우지한이 비트메인의 경영과 재무 분야를 총괄한다면, 미크리 쟌은 비트메인 채굴 장비 등 개발업무를 전담하는 역할이다.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설립자인 창펑자오가 150억 위안(2조 4천억원으로 230위에 올랐으며, OK코인 거래소 설립자인 스타쉬와 후오비 거래소 리린도 포함되었다.

중국에서 비트코인 갑부로 알려진 벤처캐피털 비트펀드(BitFund)의 창업자 리샤오라이는 약 70억 위안(약 1조 1500억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는 9월 30일에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인 웨이보를 통해 “나는 오늘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나와 관련된 암호화폐 관련 뉴스는 모두 가짜다.”라고 말하며 블록체인과 완전히 결별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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