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권시장관리청, 모든 ICO 평가할 것…”지금보다 건전한 시장 만들어야 시장이 더 커질 것”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유럽증권시장관리청(ESMA)이 관할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든 ICO를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증권시장관리청(ESMA) 의장 스티븐 마이주르(Steven Maijoor)는 지난 2018년 1월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ICO 투자시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해 경고를 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ICO는 전통적인 자금조달과 비교할 때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많은 악의적인 스타트업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주르(Maijoor)는 “유럽경제통화위원회(CEMA)를 향해 ICO 중 일부는 금융상품과 유사하며 이에 따른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유럽집행위원회의 발데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 부위원장은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암호화폐의 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돔브로브스키스(Dombrovskis) 역시 지난 2017년 12월에 유럽증권시장관리청(ESMA), 유럽은행기관(EBA), 유럽보험연금기관(EIOPA)에 서신을 보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위험성을 경고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비록 돔브로브스키스(Dombrovskis)가 최근 성명에서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그는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조심스러운 투자를 하도록 경고 하고 있다. 그러나 ICO에 대한 질문에 “ICO가 대안 금융이 될 잠재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미국 의회에서는 15명의 의원들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ICO의 명확한 규정을 정의할 것을 요청하는 결의서를 통과시켰다.

한편, 아랍에미레이트 증권위원회(ESCA)는 “2019년에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하기위한 방편으로 ICO를 합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ESCA는 2019년 상반기 이내에 ICO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지난 주 국가정책위원회 민병두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ICO를 합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 위원장은 “ICO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고 단순히 폐기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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