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암호화폐로 인한 대규모 현금 흐름 발생

리투아니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발행(ICO)의 ‘위협과 잠재적 이익’을 연구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월 7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세미나는 리투아니아의 금융범죄수사국(FCIS)을 중심으로 정부 부처와 중앙은행 및 검찰청이 참석했으며, 리투아니아에 들어온 대규모의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로 바뀌고 있다고 폭로했다. FCIS의 안토니오 미쿨스크(Antonio Mikulsk) 국장은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는 암호화폐가 달러와 유로화로 바뀌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리투아니아는 암호화폐를 여러 산업에 적용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비롯한 관련 제품에 대해 공식적으로 규제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는 지난 18 개월 동안 ICO를 통해서 5억 유로의 자금이 유입된 것에 대해 보다 강력한 부정 방지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FCIS의 민다가 페트라우스카스( Mindaugas Petrauskas) 부국장은 “리투아니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ICO는 30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투아니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ICO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 매체 델피(Delfi)는 지난 5일에 FCIS가 대량의 암호화폐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는 은행을 조사하고 있으며, 8만 유로가 넘는 단일 거래를 조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연관된 은행에는 SEBbank, Swedbank, Danske Bank 등 다양한 지역 은행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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