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유엔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디지털 ID 시스템 개발

유엔이 시에라리온 정부와 협력하여 700만 명의 사람들을 위한 블록체인 디지털 ID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9월 30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이 보도했다.

유엔자본개발기금(UNDCF)과 유엔개발계획 (UNDP)은 미국 비영리 단체인 키바(Kiv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시에라리온 시민들에게 자신의 신원을 블록체인 기반 분산 네트워크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키바는 지난 13년 동안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없이 80개국 이상의 사람들에게 12억 달러 이상의 소액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제 키바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시에라리온에서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사비에르 미콘(Xavier Michon) UNCDF 사무차관은 이에 대해 “이로서 시에라리온은 가장 발전하고 안전한 신용기관이 생길 것이며, 이것은 미래의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게 모델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 통합의 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현재까지 시에라리온 시민들의 80%가 공식적으로 신분 확인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속적인 자본 조달이 필요한 신생기업과 중소기업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식적인 신분증과 신용 기록이 없는 상황에서 이들은 주류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키바의 블록체인 기반의 ID 시스템은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그들 자신의 디지털 ID를 부여 받음으로써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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