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총리, “블록체인 발전이 암호화폐를 미래의 돈으로 만들 것이다.”

제 73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조지프 무스카트(Joseph Muscat) 몰타 총리가 블록체인 발전으로 암호화폐는 미래의 돈으로 사용될 것이며 세상은 보다 더 투명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고 9월 30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가 보도했다.

무스카트는 유엔 총회 연설에서 몰타를 블록체인 섬으로 규정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법제화 한 세계 최초의 정부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블록체인으로 인해 암호화폐는 미래의 돈이 될 것이며 미래는 보다 투명하게 운영될 것이다. 왜냐하면 블록체인을 통해서 좋은 사업과 나쁜 사업을 걸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산원장기술은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을 통해서 의료 시스템에서 환자들을 위한 진료기록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인 원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8월에 대만 의대병원(Taipei Medical University Hospital)은 환자가 의료 영상과 검진 정보를 포함한 모든 의료 기록에 접근할 수 있으며, 병원은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환자의 기록을 요청 및 승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몰타는 친 암호화폐 정책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 거래소와 관련 기업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몰타에 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는 몰타로의 이전을 위해 직원을 200명까지 고용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몰타 의회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6월에 ‘가상금융자산법’, ‘몰타 디지털 혁신기구법’, ‘혁신기술 약정과 서비스 법’과 같은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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