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IPO 그 이후

CCN은 비트메인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암호화폐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상장IPO를 앞두고 홍콩 증권거래소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비트메인은 현대 비트코인 채굴 시장의 70~80%를 차지하있다. 비트메인은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IPO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난관도 있었다. 이번 IPO를 통해 또 다른 경쟁자들 보다 우위를 유지해 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17년 고점이후 약 70%의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 5년 전 설립된 비트메인은 지난해 2017년에 2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이는 2016년은 2억 달러에 비해 12배 이상의 성장을 경험했다. 더우기 2018년은 상반기 실적이 28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비트메인과 관련한 많은 악성 루머는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 규제의 불확실성이 뒤썩이며 일어난 측면이 많다. IPO를 추진하는 비트메인의 경우, 상장에 요구하는 까자로운 요구 사항들을 준비하여야 하고 이는 전통적인 시장의 규제체계 안으로 진입을 의미한다. 비트케인의 IPO 성공은 기존의 다른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에게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블록포스 캐피털(Blockforce Capital)의 CEO 에릭 에르빈(Eric Ervin)은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투자 방법은 혼합될 것으로 내다보며, 대형 회사의 경우 ICO보다는 전통적인 자금 모금 방식인 IPO를 통한 방법이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업계 한 전문가는 이번 비트메인의 IPO가 성공하게 된다면, 비트메인은 대규모 자금을 암호화폐 채굴 ASIC 칩 분야에 집중 투자해, 채굴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내다 봤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비트메인의 장악력은 더 우세해 질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비트메인은 크게 성공한 앤티마이너(Antminer) S9에 대한 후속 조치를 발표하지는 않지만 이번  IPO자금을 활용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비트메인은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 분야에 있어서, 신생 채굴업체들에 비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ASIC 칩을 개발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제 전문 미디어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쉬(BCH)가 오늘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의 IPO 신청 소식이 전해진 이후 20% 이상 상승하며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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