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블록체인 기술 향상 위해 하이퍼레저에 합류

미국의 글로벌 해운 및 택배 회사인 페덱스(FedEx)가 블록체인 기술 향상을 위해 설립된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저(Hyperledger)에 합류한다고 9월 27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리눅스재단이 주관하는 프로젝트인 하이퍼레저는 코인없는 블록체인의 대표 주자로 불리고 있다. 하이퍼레저는 IBM과 시스코, 도이치뱅크, 인텔, JP모건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와는 달리 별도의 사용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채굴자들에게 보상수단으로 코인이 지급하지 않는 대신에 일반적인 퍼블릭 블록체인보다 더 빠르게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페덱스의 합류로 하이퍼레저에 가압한 조직은 270개를 넘어섰으며, 페덱스 부사장 케빈 험프리스(Kevin Humphries)는 하이퍼레저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이 공급망과 물류 및 운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이퍼레저 총괄 책임자 브라이언 벨렌도프(Brian Behlendorf)는 분산원장기술(DLT)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거대 IT기업들의 영향력을 약화시킬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페덱스는 운송업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페덱스의 최고경영자 프레드 스미스(Fred Smith)는 블록체인이 세계 공급망을 위한 차세대 개척지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페덱스 기술연구소(FedEx Institute of Technology)가 경제력이 없는 암 환자에게 무료로 약을 공급하기 위해 약국 서비스 업체인 굿 셰퍼드 파머시(Good Shepherd Pharmacy)와 협력하여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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