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토큰을 알리기 위해 SEC와 협업하고 있는 리플

리플의 사가르 사르바이하이(Sagar Sarbhai) 정부규제관계국장은 리플, 미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XRP에 대해 SEC에게 교육하고 있는 리플
리플을 둘러싼 주요 주제 중 하나는 SEC가 암호화폐 리플 토큰(XRP)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다. 리플측은 “리플 토큰(XRP)은 증권이 아니며 회사와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사르바이하이(Sarbhai)는 리플측이 대행사가 리플 토큰에 대해 배우기 위해 SEC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리플 토큰은 증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리플 토큰을 구입하는 투자자들은 리플 재단의 지분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들은 또한 회사로부터 배당금을 받지 못 할 것이다.

게다가, 그는 리플(Ripple)이 사라지더라도 리플 토큰은 계속 존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리플토큰과 리플(Ripple)은 연결되어 있다. 리플(Ripple)의 xRapid 출시를 기다리는 사용자들은 리플토큰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리플토큰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지갑이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리플(Ripple)이 시장에서 리플토큰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리플(Ripple) 사의 최고 경영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에 따르면, 그들은 공공 블록체인의 7%만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후, 사르바이하이(Sarbhai)는 전 세계의 규제 기관들이 리플토큰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가 제시한 예들 중 한 국가는 태국이었다. 그 나라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를 만들어 암호화폐를 규제하기로 결정했다. 그 후, 태국은 리플토큰과 다른 암호화폐를 시장에서 합법적으로 거래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와 유사한 일이 호주와 필리핀에서 일어났다. 리플토큰은 상품 또는 암호화폐로 분류되었다. 스위스에서 당국은 다른 디지털 자산을 명확하게 구별하기로 결정했다.

SEC는 앞으로의 리플 토큰(XRP)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만약 그것이 증권으로 분류한다면, 상황은 복잡해 진다. 그러나 규제 기관이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한다면 상황은 밝게 보일 수 있다.

현재 리플 토큰(XRP)은 지난 24시간 동안 엄청난 폭등을 거쳐 약 0.59달러를 거래하고 있다. 비록 어제 그것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일시적으로는 이더리움을 앞섰지만, 리플은 암호화폐 시가총액 현재 3위를 지키고 있다.

SEC의 결정에 따라 리플 토큰의 앞 날은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리플 사는 SEC에 리플토콘의 분류를 설득하기 위해 다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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