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의 저스틴 선, “XRP 급등은 리플의 PNC와의 협력관계 구축 때문”

트론(TRX)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9월 22일에 트위터를 통해 XRP가 급등한 이유는 리플이 미국 PNC 은행과 협력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AMBcrypto)가 보도했다.

XRP는 지난주에 100%가 넘는 상승을 보이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플은 현재 시가총액에서 3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인 이더리움과의 격차는 불과 수십억 달러에 불과하다. XRP 커뮤니티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상승장이 시작되었다며 반기고 있지만, 다른 커뮤니티들은 XRP의 가격 상승은 시장 조작이며 왜 시장에 규제가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은 트위터를 통해 “XRP 가격이 급등한 것은 리플이 PNC 은행과 협력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다. 또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리플 스웰(Ripple Swell)의 기조연설을 한다는 것은 블록체인이 주류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는 금융기관이 블록체인을 도입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저스틴 선은 트론 재단이 설립되기 전에 리플의 중국 대표이사이자 리플랩스(Ripple Labs)의 고문으로 활동했었다. 

지난 9월 19일에 리플은 미국 10대 은행 중 하나인 PNC가 리플넷(RippleNet)을 사용하여 해외 결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PNC는 미국 고객의 해외 거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무관리부서에서 리플의 블록체인 솔루션 엑스커런트(xCurrent)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리플은 XRP를 이용해 한 통화의 가치를 다른 통화로 옮길 수 있는 엑스래피드(xRapid)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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