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축제 ‘후오비 카니발’ 성황…”전 세계 규제당국 공조해야”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에서 후오비 그룹의 ‘후오비 체인 기술진과 개발진들의 밋업’행사가 열렸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그룹 크립터스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약 150명이 참석해 후오비 체인의 기술적 아이디어를 함께 나눴다.

후오비 체인 프로젝트는 개인이나 특정단체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다양한 자산과 장부를 생성, 양도, 공증 및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체인 리더 선정 후 전문 위원회 활동 보장

후오비 연구소의 위엔 위밍(袁煜明)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밋업은 후오비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첫번째 기술 밋업”이라며 “한국 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암호화폐 시장을 갖고 있으며 인력도 풍부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도 참석해 “후오비 체인 리더 챔피온십의 연장선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후오비 체인의 혁신과 기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후오비 체인 리더 챔피온십에 참가한 상위 9개의 팀 기술진이 참석해 기술을 소개했다. 각 팀은 10분간 후오비 체인에 대한 생각과 구현 계획을 발표하고 3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후오비 그룹은 3,000만 후오비 토큰(HT)을 초기 투자금으로 조성, 전 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후오비 체인 리더 챔피온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후오비 체인 리더 챔피온십 프로그램은 후오비 체인 프로젝트의 개발을 주도할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후오비 체인 리더로 선정되면 상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오비 체인에 기술적 기여와 대외협력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일부는 후오비 체인 전문가 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