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권거래위원회, 반에크 솔리드X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승인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에크 솔리드X 비트코인 트러스트’고 불리는 암호화폐 ETF 승인과 관련하여 반에크(VanEck)와 솔리드X(Solid X)에게 추가 자료를 요청했으며, 이로인해 암호화폐 ETF 승인이 내년 2월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9월 21일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EC는 해당 ETF의 규칙 일관성과 피해 방지를 위해 심층 분석이 필요하다며 반에크와 솔리드X에게 자료를 요청했다고 한다. 자산운용사인 반에크(VanEck)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관련 금융서비스 제공사인 솔리드X는 SEC로 부터 비트코인 ETF와 관련하여 각각 한차례 승인이 거절된 뒤, 지난 6월에 공동으로 ‘반애크 솔리드X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설계하여 SEC에 승인 신청한 바 있다.

그동안 ‘반애크 솔리드X 비트코인 트러스트’는 코인 규제 걸림돌을 극복한 최고의 비트코인 ETF 상품으로 승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에선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SEC의 결정으로 인해 해당 ETF에 대한 승인 여부는 내년 2월 이후에나 가능할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고 있다.

SEC는 지난 8월 23일에도 프로쉐어즈(ProShares), 디렉시온(Direxion), 그라나이트쉐어스(GraniteShares)가 제출한 9개의 비트코인 ETF를 미국증권거래법 및 본법의 규정 6(b)(5)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시장 조작과 사기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흡하다며 승인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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