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무장관, “암호화폐가 법정화폐를 대체하기는 어렵다.”

올라프 슐츠(Olaf Scholz) 독일 재무장관이 암호화폐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법정화폐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9월 19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슐츠는 독일 뮌스터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암호화폐가 통화 모델로서 가치가 있는지 의심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열풍과 암호화폐를 비교했다. 그리고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 튤립 열풍이 일어날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또한 슐츠는 암호화폐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채굴 과정이 너무 비싸고 에너지 집약적이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테러리스트의 자금 조달을 비롯한 자금세탁 및 기타 범죄 활동에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규제당국이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암호화폐가 경제적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럽의회 의원들은 지난 몇 주 동안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해결책과 암호화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여러차례 회의를 가졌다. 9월 4일에 유럽의회 의원들이 모여 암호화폐공개(ICO)에 대한 규제를 논의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비엔나에서 열린 ‘경제 및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유럽 위원회 부의장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는 암호화폐에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하며, 유럽연합은 암호화폐 분류와 규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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