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스웨덴 암호화폐 친화적인 거래소 신노버(Cinnober) 인수

세계 2위의 증권거래소인 나스닥(Nasdaq)은 금요일 스웨덴에 본사를 둔 거래 솔루션 공급업체인 신노버(Cinnober)를 인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신노버(Cinnober)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관이 디지털 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관 등급의 거대기업 비트고(BitG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나스닥: 암호통화 거래를 위한 더 많은 준비?

나스닥의 최근 인수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전망을 암시한다. CCN이 보도한 대로, 윙클보스(Winklevoss ) 형제의 ETF에 대한 SEC의 두 번째 거절 이후, 나스닥은 암호화폐 산업 전문가들과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암호화폐 방식을 전통적인 증권 상품으로 합법화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신노버(Cinnober)의 비트고(BitGo) 플랫폼은 나스닥의 대규모 기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비트고(BitGo)와의 다중 서명 보안 및 보관 솔루션은 이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다. 나스닥의 발표는 신노버(Cinnober)의 새로운 자산유형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보여준다. 나스닥의 사장 겸 CEO인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신노버(Cinnober)가 시장의 지적 자본, 기술 능력 및 역량을 결합하면 나스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서와 함께 분야를 넓혀나갈 것 입니다. 세계 자본 시장은 빠르게 발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시장들을 빠른게 성장하게 하는 시장 기술 인프라와 시장 무결성을 촉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로 전 세계 시장 인프라 운영자들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새로운 성장 부문으로 확장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신노버(Cinnober)의 암호화폐 관리 서비스는 관리 책임에 대한 질문이 많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인수는 의미가 큽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의 역사

비트코인 역사상,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당한 기록을 감안하면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보관에 대한 우려는 이해할 만하다. 7월에 CCN이 보도한 바와 같이 뱅코(Bancor) 거래소 해킹은 가장 최근의 사례이다. 많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특히 다중 서명 기술과 콜드 스토리지 기술로 보관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고 보고있다.

기술이 존재하는 동안, 나스닥과 같은 전통적인 증권 거래소들이 실질적인 감사를 거쳐야만 합법성은 확보될 수 있다. 나스닥의 신노버(Cinnober) 인수가 그 첫 번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