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과매도 국면에서 반등 가능성 제기

최근 비트코인이 6,500달러 이하로 하락한 상황에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은 과매도 국면이며 과거 트렌드처럼 곧 상승할 것이라 주장한다고 9월 16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클로브(Cryptoglobe)가 보도했다.

특히 블룸버그의 올가 카리프(Olga Kharif) 칼럼리스트는 암호화폐 가격이 보조지표 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기 때문에,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카리프에 따르면 지난 번 하락장에서도 보조지표인 윌리엄 %R이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을 때, 비트코인이 6,000달러에서 약 7,300달러로 22%나 급등했다고 한다.

윌리엄스 %R지표는 0부터 ~100 구간에서 과매수와 과매도 국면을 알려줘 매도나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유용한 지표로 쓰이는데,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 이 지표가 -80으로 과매도 상태에 있다. 그러나 이 보조지표는 잘못된 신호가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른 분석방법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엘리먼트 디지털 자산'(Element Digital Asset)의 분석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4/4분기에는 대개 암호화폐들이 급등했으며 하락으로 마감된 날은 겨우 14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곧 급등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생겨난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통계는 우연히 만들어진 것일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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