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해외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LG유플러스가 9월 16일에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해외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LG유플러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 대만 파이스톤(Far EasTone)과 함께 미국 TBCA소프트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6일에 발표했다.

CCPS는 통신사간 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각 통신사의 가입자가 한국과 일본 및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통신사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CCPS가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여, 기존 신용카드 해외결제 및 환전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TBCA소프트의 창립자이자 CEO 링우(Ling Wu)는 코리아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통신사 간 결제 시스템은 통신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최초의 기술이다. 다음 단계로 개인신원 확인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납부 방식을 CCPS 기반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준비중에 있으며, LG유플러스 가입자는 해외에서 결제한 금액을 통신요금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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