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 금융 서비스는 고객 여정과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룸(Bloom)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블룸(Bloom)은 기존의 대출 과정을 더 쉽게 만들어 소비자 데이터가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룸(Bloom)의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개인은 데이터를 위험에 노출하지 않고 로컬 기기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용도를 신청할 수 있게된다.
블룸(Bloom)의 간단한 온보딩(onboarding ) 프로세서 덕택에 누구나 블럭체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BMW 금융 서비스는 개인이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금융혁명을 꿈꾸고 있다.
블룸(Bloom)의 파트너쉽 책임자인 앤 칭(Anne Ching) :
“블룸(Bloom)은 이러한 전향적인 계획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BMW 금융 서비스 팀과 협력하여 간소하고 간편한 대출 환경을 구축하여 고객의 업무과정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BMW그룹 USA의 이안 스미스(Ian Smith)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블록체인 원장들이 어떻게 현재의 데이터 기록저장소, 지불, 고객 정보 추적의 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미스(Smith)에 따르면, BMW의 목표는 처리 과정의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고 정보의 추적과 보안에 더 집중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오하이오(Ohio)주 힐러드(Hilliard)에 있는 BMW 금융 서비스의 10주간의 연구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전략, 데이터 분석 및 통찰력을 구축하고 고객 여정과 와일드카드를 디지털화하는 등 몇 가지 중요한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MW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계발해 왔다. 이 거대 자동차 회사는 또한 포드, GM과 함께 이동성 오픈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의 창립 멤버 중 하나이다. 이 계획은 자동차 산업에서 분산형 선두 주자와 관련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BMW는 이 외에도 블록체인 분야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블록체인 관련 특허등록 분야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BMW의 이러한 노력이 실물 서비스의 형태로 시장에 선보인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