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공동 설립자, 기관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범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우버(Uber)의 CTO 겸 전직 이트레이드(E*Trade) 사업부 고위관리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보이저(Voyager)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새로운 사업부를 출범시켰다.

보이저(Voyager Institutional) 사업부는 헤지펀드, 금융 투자 회사 등이 포함된 그룹인 암호 화폐를 거래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에 “업계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소식은 트레이더스 매거진(Traders Magazine)이 최초 보도했는데, 이 프로젝트는 올 해 말 이전에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저(Voyager)의 CEO이자 이트레이드(E*Trade)의 전직 임원인 스테판 에리치(Stephen Ehrlich)는 트레이더스 매거진(Traders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시장에 대규모 자본의 유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장기적인 전략 로드맵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발표는 그 일환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참여 이후수많은 대화에서, 이 시장에는 기관이 고객에게 신흥 자산 클래스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참여시키려는 욕구가 있어왔지만 시장에는 아직 보완되지 않은 헛점과 내부 솔루션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이저(Voyager Institutional)는 새롭게 영입한 글렌 바버(Glenn Barber)가 주도하게 된다. 그는 이전에,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의 뉴욕 글로벌 프로그램 영업소의 공동 대표와 주식 관리 이사를 역임했다.

바버(Barber)는 “우리의 목표는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 연결성, 혁신의 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CCN이 7월에 보도한 바와 같이, 보이저(Voyager)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구축된 무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점적인 라우팅 엔진을 사용하여 수십 개의 거래소에서 투자자가 가장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이 플랫폼은 로빈후드(Robinhood), 코인베이스(Coinbase)와 같은 기존의 거래 플랫폼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일반 투자자 거래 플랫폼은 현재 베타 단계에 있다.

보이저(Voyager)는 스테판 에리치(Stephen Ehrlich)과 함께 우버(Uber)의 공동 설립자 오스카 살라자르(Oscar Salazar)가 참여하고, 오스카(Oscar)는 우버(Uber)의 유명한 앱(ride-hailing app)을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