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경제학교수 “가격이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은 신화일 뿐”

배리 아이컨그린(Barry Eichengreen) UC버클리대 경제학과 교수가 “테더(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통화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로 운영되지 않는다며, 스테이블코인은 신화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9월 12일(현지시간)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보도했다.

아이컨그린 교수는 “비트코인과 같은 기존의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매우 불안정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이 사용된다.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는 달러나 그에 상응하는 재화를 기반으로 안정되어 있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매력적이며 단순한 금융 투기 수단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스테이블코인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암호화폐 산업에서 점점 더 많은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8월에 리히텐슈타인의 한 은행은 스위스 프랑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발표했으며 9월 10일에는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가 제미니 거래소가 만든 ‘제미니 달러'(Gemini Dollar)와 팍소스에서 만든 ‘팍소스 스탠다드'(Paxos Standard) 발행을 승인했다.

한편 타일러 윙클보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달러와 연동된 토큰들은 스테이블코인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만큼의 충분한 규제를 받고 있지 않고 있으며 투명성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제미니 달러’는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만들어진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