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락은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 투자 철회가 아닌 투자 수요 부족 탓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 동안 15% 이상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총이 약 400억 달러 증발한 것에 대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르(eToro)의 수석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암호화폐는 매우 뚜렷한 호황과 불황 사이클을 가진다. 엄청난 폭으로 상승한 다음 조정을 겪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고 9월 7일에 경제 매체 포브스가 보도했다.

또한 그린스펀은 이번 폭락이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 투자 철회에 기인하지 않으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겪고 있는 투자 수요 부족으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재귀 현상을 겪은 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여전히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펀드 매니저 제이콥 엘리어소프(Jacob Eliosoff)는 이번 하락장에 대해 “2013년 12월부터 2016년 중순까지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처럼, 현재 비트코인도 1, 2년 동안 계속 떨어지거나 침체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하락장은 근본적인 문제를 반영하기 보다는 2017년 상승세에 대한 자연스러운 조정처럼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크린스펀은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투자은 현재 최고의 성과를 보았다.”라고 말하며 현재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라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호오비(Huobi)에서 CTO를 역임한 장지안(Zhang Jian)은 “디지털통화 시장은 기존 자본 시장에 비해 여전히 매우 작다. 향후에 암호화폐는 많은 성장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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