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더리움을 위협했던 암호화폐 퀀텀(Qtum)은 고점 대비 9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분야에서 재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퀀텀(Qtum) 재단은 분산형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 및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고 권장하기 위해 전 세계 최초의 가상 해커톤(hackathon)을 준비하고 있다.
퀀텀(QTUM) : 해커톤으로 인지도 상승
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분산화 프로젝트로 스마트 계약의 생태계와 새로운 발전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퀀텀(QTUM) 재단 등에서 온 심판관들로 구성해, 퀀텀측에서 총 50만 달러의 디지털 화폐의 채택을 장려할 것이다.
이번 해커톤 우승자에게는 15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대회가 열리게 된다. 이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시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창의적이며 유용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단기간 내에 개발할 수 있는 경쟁적인 대회로 알려져 있다.
평가는 창의성, 디자인, 영향, 단순성 및 퀀텀(Qtum) 사용으로 구분되며, 각 범주에서 최대 5개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그리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은 대상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기간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가치 및 인식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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