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인텔리전스, P2P 카셰어링 큐브카 런칭

큐브(Cube)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8 공유 페스티벌’에서 큐브카(CubeCar) P2P 카셰어링 큐브카를 런칭할 예정이다.

P2P 카셰어링 시장은 완성차 업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자동차 시장이 자율주행차 시장으로 진입하게 되면 현재 자동차 시장은 차량 공유 형태로 바뀔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큐브 팀은 정부의 관계 부서와 끊임없이 소통해 왔고, 서울 정부와 큐브간의 관계는 4월 서울시가 이봉희박사를 초청해 약 200명의 관련 청취자들 앞에서 P2P 차량 공유에 대해 연설하면서 시작됐다.

이 박사는 2018년 공유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큐브(CUBE)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저평가되고 있는 큐브 토큰의 진정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기업 및 토큰으로 육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P2P 차량 공유 시장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앞서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유럽 P2P 자동차 공유 회사인 튜로(TURO)는 최근 2억 3천만 달러의 투자를 받은 반면, 미국의 겟어라운드(GetAround)는 3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큐브카(CubeCar)는 이러한 글로벌 P2P 자동차 공유 서비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큐브 인텔리전스의 리차드빅스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축제 첫날인 9월 7일에 큐브 팀은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여러가지 의견을 나눌 것이고 우리는 진심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큐브 인텔리전스, 큐브박스, 큐브카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리차드빅스 대표는 “이번 P2P 차량 공유 컨퍼런스에서 개발중인 자율주행차의 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과 관련 핵심기술들을 연결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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