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문 온라인 뉴스 채널 파이낸스매그네이트(financemagnates)에 따르면, SEC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가 폴리매스(POL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다.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측은 폴리매스(POLY) 코인에 대한 위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트러스트(Trust)측은 폴리매스(POLY) 뿐 아니라,ERC-20 표준의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발행된 ST20 보안 토큰에 대해서도 서비스 제공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는 이미 블록체인 공간에서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이미 7월에는 비트코인 스토리지 서비스와 Ethereum 및 ERC-20 토큰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다.
또한 폴리매스(POLY)는 투자가들이 새로운 증권형 토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는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다. 프라임 트러스트 CEO 스콧 퍼셀(Scott Purcell)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폴리매스(POLY)가 SEC 규정을 준수 하에 증권형 토큰 채택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발행자와 고객에게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그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 뿐 아니라 일본 금융지주회사 노무라(Nomura)와 최근 스위스거래소(SIX)의 소유주인 SIX 그룹이 최근 기관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를 전담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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