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블록체인 로드맵 올 해안에 발표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 첨단기술을 서울시 행정에 적용할 것을 목표로 연내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6.13지방선거 기간부터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에 대한 지원을 수차례 약속한 바 있는 가운데 최근 스위스의 주크시와도 블록체인 교류 관련 간담회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한국 정부는 암호화폐공개(ICO)와 관련한 자금 모금을 금지한 상태이다. 하지만 암호화폐공개(ICO) 허브인 스위스와 싱가포르에는 전 세계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ICO를 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어 관련 지역은 활력을 띄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에 “서울시는 디지털행정 분야에서 앞서 있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서울시 행정에 적용해 나갈 것이며 이미 몇몇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 해중에 블록체인 로드맵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블록체인 행정 서비스 구현 작업도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스위스 블록체인 담당자들과 회의를 가졌으며,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블록페스타 전시장에 직접 전시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서울시 행정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22일 시장실에서 블록체인 강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의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유럽연합 의회 의원을 만나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의견과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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