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혹독한 중국 시장…”베이징, 암호화폐 관련 이벤트 개최 금지령 시행”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암호화폐를 홍보, 선전하는 활동을 위해 베이징 시내의 쇼핑몰, 호텔, 식당, 사무실 건물에서 장소를 제공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수요일 처음으로 인터넷에 보도된 자료에서, 중국 정부는 암호화폐 관련 회의 및 프로모션과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금지령은 베이징 차오양(Beijing Chaoyang) 지역의 금융 서비스 부서에서 8월 17일 부로 시행됐다.

이 금융 서비스 부서의 한 관계자는 수요일 코인데스크에게 이 금지령에 대해 사실임을 확인해 주었고, 최근 행해진 암호화폐 홍보 활동들 때문에 이 금지령이 발행됐다고 덧붙이며 더 이상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다.

금융 서비스 부서는 이 문서를 기초로, 국민의 금융안전을 보호하고 중국 위안화 지위를 강화하며 국가 금융 제도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번에 보도된 문서에서 “이제 우리는 모든 쇼핑몰, 식당, 호텔, 관공서 건물에 암호화폐에 대한 홍보나 프로모션하는 어떠한 행사도 개최하지 않도록 지시하고, 그러한 활동이 발견되면 중국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중국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금지와 관련된 가장 최근의 사례로서, 지난 4월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블록체인 테마 회의에서 경찰에 의해 행사가 갑자기 중단되고 취소된 바 있다. 당시 행사장에 ICO 판매 부스가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소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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