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너지 전문가 “비트코인 에너지 위기, 과장된 것”

미국 피츠버그대 전기 및 컴퓨터 공학 연구원 카트리나 켈리 피투(Katrina Kelly-Pitou) 박사가 “비트코인 채굴에 소요되는 전기가 세계적인 환경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는 전망은 과장된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8월 21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이 보도했다..

켈리 피투는 비영리 언론 매체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의 기고문을 통해서 비트코인 채굴에 소비되는 에너지는 치명적인 설계 결함 때문이지만, 암호화폐 채굴 소비전력이 환경 문제를 야기시킨다는 것은 부정확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채굴 소비전력이 아일랜드 국가의 소비전력과 맞먹는다고 한다. 

캘리 피투는 “데이터 센터, 컴퓨터, 기차, 비행기, 무선 통신 등의 기술들 또한 과거 에너지 소모량이 비교적 컸으나 점차 그 효율이 증가했다”며 “모든 기술은 비용 절감을 위해, 에너지 절약 형태로 발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전 세계 은행업계의 전력 소비량은 100TW(테라와트)이며, 비트코인 채굴은 30TW를 사용한다”며 “암호화폐 채굴이 100배 성장하더라도 세계 에너지 소비 비중이 2%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캘리 피투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비트코인 채굴을 할 수 있다며 지열에너지 사용량이 높은 아이슬란드에서는 암호화폐 채굴이 사용되는 전력 100%가 재생 에너지에서 나온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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