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블록체인 기업, 브렉시트 가능성으로 리스크 직면

2016년 영국은 유럽연합(EU)에 머물지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했고, 대다수의 유권자들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그 이후로 정부는 유럽연합 관계자들과 그것의 퇴출 조건에 대해 협상을 벌여왔지만, 최근의 장애는 경제 혼란과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는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의 망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의 가능성으로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Solidi Ltd의 CEO이자 설립자인 제이미 맥너트(Jamie McNaught)는 “브렉시트(Brexit)는 단기적으로는 모든 일에 장애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다수의 핀테크 규제 전문가 및 변호사들이 해당 이슈로 인해 예정된 영국 금융행위 감독청(FCA)의 샌드박스 테스트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브렉시트 관련 백서에서 영국 정부는 유럽연합과의 새로운 무역 협정을 맺을 것을 제안하면서 영국과 유럽연합이 현 무역 협정을 서비스 관련 무역은 제외하고 실물 상품 무역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되어있지만, 유럽연합의 향후 대응이 어떻게 될지가 중요한 대목이다.

브렉시트 관련 백서에 담긴 제안에 따르면 영국의 금융회사들,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영국의 금융회사들은 내년에 영국이 공식적으로 탈퇴하는 시점에서 유럽연합 시장에 대한 라이센스를 확보하지 못하는 위험에 놓여 있다.

적어도 전환 기간 이내에 영국과 유럽연합 간 시장참여를 승인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지 않는다면 기업들은 심각한 손실에 직면할 것이다.

따라서 결제나 전자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회사들은 시장에서의 전면 차단을 피하기 위해 유럽연합 지역에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고려하면서 그들의 사업에 상존해 있는 리스크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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