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브라이언 캘리, 이번 비트코인 반등은 상승의 시작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BK캐피탈 매니지먼트 설립자 브라이언 캘리(Brian Kelly)가 8월 15일 CNBC의 퍼스트 머니에 출현하여 비트코인 반등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켈리는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변동성에 대해 미쳤다고 표현하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비트코인 선물이 만기에 도달하기 전후에 비트코인도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주장했다. CNBC가 제시한 저스틴 스타니슬라프(Justin Stanislaw)의 통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선물 만기일 까지는 하락세를 유지하다가 선물 만료 이후에는 주중에 10%가 상승한다고 한다.

켈리는 4월에 비트코인 선물 만기 이후에 6일 동안 20%가 상승한 것처럼 이번 반등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추세 반전에 있어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CNBC 패널들로부터 “비트코인처럼 다른 알트코인도 상승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캘리는 “지난 2개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의 선두주자는 비트코인이였으며 이것은 비트코인 ETF와도 관련이 있다. 만약 비트코인이 10~15%의 상승을 보이면 다른 알트코인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CNBC 트레이더 댄 나단(Dan Nathan)은  캘리와는 반대로 비트코인 매도가 계속된다면 5,9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암호호폐 시장의 반등을 두고 하락론자들는 전형적인 상승의 덫이라고 부르고 있는 반면  낙관론자들은 하락의 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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