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합의 매커니즘인 ‘권한증명’ 구축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유즈더비트코인(UseTheBitcoin)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Azure)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8월 12일에 보도했다.
이 메커니즘은 ‘권한증명'(proof-of-authority)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에 존재하는 소위 작업증명(PoW) 채굴 프로세스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저 글로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코디 본(Cody Born)에 따르면 애저시스템은 허가된 네트워크에서만 적용되는데, 이것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또는 초대받은 참가자나 선택된 참가자만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권한증명은 각각의 합의된 노드에는 고유한 이더리움 ID가 있으며, 노드가 작동을 멈출 경우에는 합의에 참여한 노드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본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합의에 참여한 노드가 자신을 대신하여 여러 노드를 실행하도록 위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 애저 권한증명 네트워크에는 동일한 ID를 갖는 노드가 없도록 하는 ID 임대 시스템이 함께 제공된다고 설명한다.

이 시스템은 다른 합의 알고리즘 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트랜잭션이 빠르며 상당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개발자들이 권한증명 메커니즘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패리티(Parity) 개발자들에 의해 고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메커니즘은 비체인(VeChain)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구현되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권한증명을 상용화하면서 블록체인 합의 매커니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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