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의 설립자들이 바라는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CCN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테크 크런치 세션(Tech Crunch Sessions)과의 인터뷰에서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적극 지지하며 중앙 집중화 거래소는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8월 8일에 보도했다.

그는 그동안 중앙 집중화 거래소가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조건으로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등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려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설립자 창펑 자오는 부테린의 주장에서 “절대 분권화는 없다. 핵심적인 프로젝트는 여전히 중앙 집중화가 필요하다. 지난해 말에 분산형 거래소인 뱅코르(Bancor)와 이더델타(EtherDelta)가 해킹을 당한 것처럼 분산형 거래소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라고 반격했다. 

그러나 지난 3월에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서 “중앙 집중화 및 분산형 거래소는 가까운 미래에 공존하며 상호 의존성을 가질 것이다.” 라고 발표한 것처럼 퍼블릭 블록체인과 함께 분산형 거래소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부테린과 자오는 비록 분산형 거래소가 정착되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것만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앙 집중화 거래소가 분산형 거래소로 변신을 모색하면서 암호화폐에 권력을 휘두르는 거래소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