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버, 원희룡 도지사에 BCH 송금 시연…”제주도와 협력 강화”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 전도사로 알려진 로저 버(Roger Ver)가 제주도를 방문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1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캐시를 송금하는 시연회를 가졌다.

지난 3일 이 둘은 ‘블록체인 허브도시 제주’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로저 버(Roger Ver)에게 조언을 구한 바 있다.

지난 주말, 로저 버(Roger Ver)는 암호화폐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에 대해 제도도 원희룡 지사와 논의했다. 원지사는 공개적으로 제주도를 아시아의 주크와 몰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원 지사가 참석한 암호화폐 회의에서 로저 버(Roger Ver)는 송금이 얼마나 용이하고 빠른지를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도지사와 그의 동료들에게 100달러의 비트코인캐시를 보냈다.

South Korea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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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저 버는 제주도에 있는가?

지난 한달 동안, 한국의 첫번째 암호화폐 관련 법과 블록체인의 법안의 승인과 관련해 부산시, 세종시를 포함한 제주도 등 기타 지방 자치 단체 등에서 국내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분야를 키우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특이하게도, 한국은 제주도를 특별자치도로 규정해 고유의 정책 수립과 자치 운영이 가능항 특징이 있어 이번 원지사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다.

제주도는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우호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 암호화폐 관련 법과 더불어 다양한 가능한 규제안을 검토해 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금 혜택과 더불어 최초의 동전 제공(ICO) 금지령을 해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 계획이 실행에 옮겨 진다면, 한국내에서 ICO 금지령으로 인해 막혀 있던 암호화폐 ICO 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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