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도지사 “제주도, 한국의 크립토밸리 만들겠다”…”로저버(Roger Ver)와도 만나 의견 나눠”

암호화폐 뉴스 채널 코인니스(coinness) 보도에 따르면, 서울에서 열린 후오비 카니발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지사는 “제주도를 스위스 주크처럼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허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자리에서,  비트코인계의 예수라 불리는 로저버를 만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이 같은 제안을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블록체인 허브도시 제주’ 추진안을 설명하고, 정부와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는 8일에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혁신경제 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이 자리에서 자신의 계획을 정부에 공식 건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도의 경우 국제 자유도시로서 상품의 자유로운 국제적 이동과 기업 비즈니스 편의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법적 근거가 이미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스위스 주크, 몰타, 싱가포르와 같은 도시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필리핀도 정부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실정을 얘로 들며 우리나라도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와 로저버의 만남에, 비트코인 닷컴(Bitcoin.com)의 로저버(Roger Ver)는 “제주를 크립토 밸리로 만들 계획에 함께 힘을 쏟을 것”이라며 “제주도는 세계적으로 개방된 곳이고 다양한 프로젝들이 오면, 기술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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