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크립토베스트(cryptovest)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블록체인협회(BAP) 협회장 저스토 오티즈(Justo A.Ortiz)가 “필리핀은 이미 한 차례 ‘닷컴시대의 기회’를 놓친 경험이 있다. 지금 펼쳐지고 있는 ‘블록체인의 기회’는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필리핀은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는 블록체인의 선두가 되기 위한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다.
또한 그는 “현재 어떤 국가도 아직까지는 블록체인 영역에서 독보적인 국가는 없다. 필리핀은 이번 기회는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G20 회의와 관련해서도 “각국의 금융당국과 시장은 블록체인과 관련해 명확한 규정을 세워야 하며, 법률적인 규제는 산업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잘 성장해 나가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기초”라고 밝혔다.
따라서 “선제적이고 투명한 법률 규제가 선행되어야, 블록체인의 진정한 파워가 산업에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의 최근 블록체인을 향한 발빠른 행보에서 보듯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가 강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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