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경제통화위원회, 기존 화폐 대안으로 암호화폐 가능성 인정

전 세계적으로 규제 기관과 정부가 암호화폐를 면밀히 연구하고 있는 와중에, EU 경제통화위원회가 암호화폐가 기존 화폐의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7월 29일에 유즈더비트코인(UseTheBitcoin)이 보도했다.

EU 경제통화위원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서 “디지털 통화는 가상화폐(virtual currencies) 또는 암호화폐(cryptocurrencies)라고도 하며 가치를 디지털로 표현한 것으로 돈을 대신하여 쓸 수 있다.“라고 밝히며, 암호화폐 가치는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며 다른 상품 및 신용화폐와도 교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EU 경제통화위원회는 “암호화폐는 어떠한 통화 당국의 간섭도 받지 않는다. 암호화폐 공급량을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조절하는 것은 희소성을 부각시켜 암호화폐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며, 여러 디지털 통화의 공통적인 특징은 분산원장기술(DLT)을 사용하여 거래를 관리한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2,100만개로 정해져 있으며 투자자가 몰려 매수세가 강해질수록 가격은 인상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중앙정부의 참여나 감독이 없고 중앙은행이 시스템을 통제하지 않는 분산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EU 경제통화위원회는 암호화폐 규제를 복잡하며 논의하기 여러운 주제라고 인정했다. 또한 비유럽 국가에서 대부분의 암호화폐 채굴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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