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국가 성장 발판으로 활용하는 국가들…”필리핀 경제 특구, 암호화폐로 호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가 “글로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발전으로 인해, 필리핀 카가얀 경제 특구(CEZA)의 지난 2분기 수익이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라울 람비노(Raul Lambino) 필리핀 카가얀 경제 특구(CEZA) 경영 책임자는 “지난 2분기 영업 이익이 639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 중 386만 달러가 해외 핀테크 기업을 통해 이뤄졌고, 암호화폐 거래 관련 수익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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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비노(Lambino)의 지휘 아래, 필리핀 경제 특구(CEZA)는 필리핀의 권위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서는 암호화폐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있다.

람비노(Lambino)는 필리핀 경제 특구(CEZA) 내에서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를 건설하려는 계획과 에코 존을 완전한 핀테크 허브로 변모 시킬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큰 그림을 가지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하고 있는 필리핀의 야망이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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