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FTC 위원장, “암호화폐 안정성 위해 규제가 필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지낸 게리 겐슬러(Gary Gensler)가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7월 23일에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crypto가 보도했다.

겐슬러는 CFTC를 떠난 뒤 2016년 대선 때 힐러리 클린턴의 재무 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MIT에서 대학생들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강의하는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에 소속되어 있다.

겐슬러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해서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면서도, CFTC의 경험을 토대로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2018년 4월 MIT 기술 리뷰 강의에서 그는 “많은 암호화폐가 법외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규제 당국은 이 기술의 명확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한바 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이 상당한 수준의 비용과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SEC와 CFTC가 블록체인과 관련된 사기 사건을 규제하고 탐지하는데 협력해서 블록체인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8년 금융위기 순간을 규제를 통해서 돌파한 경험이 있는 겐슬러는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 말미에 “나는 암호화폐 위기가 발생한 이후에 뒷처리를 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말로 현재 시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주도권을 쥐는데 관심이 있다는 의사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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