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트론, 비트토렌트 인수로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나?

6월 19일에 비아뉴스(Bianews)를 통해 보도된 ‘트론의 비트토렌트(BitTorrent) 인수’ 뉴스는 아직까지도 암호화폐 업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수자금은 1억 4천만 달러로 알려지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스마터리움(Smartereum)에서는 트론이 비트토렌트를 인수하여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할 것이라고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비트토렌트는 데이터 및 디지털 파일의 배포를 용이하게 하는 P2P 파일 공유 통신 프로토콜로 전세계적으로 대용량 비디오나 오디오 파일을 공유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다. 비트토렌트에 따르면 매월 비트토렌트 사용자가 1억 7천만명에 이른다고 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는 서버에 업데이트하고 배포하는데 비트토렌트를 이용한다. 

또한 플로리다 주립 대학은 비트토렌트를 통해 연구원들에게 대규모의 과학 데이터를 제공하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비트토렌트를 통해서 사용자들에 다운로드된다. 비트토렌트의 통신 규약 상 데이터 전송은 전 세계적으로 매일 인터넷 트래픽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플에서 근무한 저스틴 선 이 창업한 트론은 전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한 암호화폐를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TRX가 트론 네트워크상에서 콘텐츠 결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론의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출시일은 5월 31일이며 TRX 보유자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많은 108만명으로 알려져 있다.

트론의 다음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트론으로 부터 공식적인 대답은 없으나, 익명의 트론 관계자는 트론의 사업을 합법화 하는 것과 비트토렌트의 P2P 네트워크와 거대한 사용자를 기반으로 비트토렌트를 채굴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P2P 통신 프로토콜인 비트토렌트와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프로토콜인 트론의 통합은 스스로 발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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