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crypto에 따르면 분산형 거래소이자 결제 플랫폼인 오미세고가 7월 20일에 이월렛(eWallet) 주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월렛은 올해 2월에 이월렛 공급자를 위해 공용으로 출시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에는 버그를 수정하고 지갑을 문서화하는데 필요한 테스트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오미세고는 기존의 은행 서비스를 대체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분산화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욱 발전된 이월렛(eWallet)과 결제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어떤 단일 세력도 네트워크 전체를 소유할 수 없는 분산형 네트워크로 알려져 있으며 지분증명(PoS) 방식을 사용한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뛰어넘어 2세대의 암호화폐로서 스마트 계약 플랫폼 위주의 블록체인 기술기반을 마련했듯이, 오미세고가 그 기반 위에 통합된 화폐지갑 시스템을 만들고 상용화하여 실용적인 3세대의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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