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 “대선 개입 의혹 러시아 정보국 요원 BTC 통해 활동비 지원받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미국 검찰이 ‘2016년 트럼프·러시아 게이트’ 수사의 일환으로 12명의 러시아 정보국 요원이 암호화폐를 통해 활동비를 지원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12명의 러시아 정보국 요원이 민주당의 컴퓨터 네트워크와 힐러리 클린턴을 포함한 의원들의 이메일 주소를 해킹해 대선에 개입했으며, 이 같은 해킹 활동에 암호화폐를 통해 세탁한 9.5만 달러 규모의 불법 자금이 사용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문은 당시 러시아 관리들은 자신들을 미국 해커 활동가로 홍보하면서 도메인에 공개된 “훔쳐 온 수천건의 이메일과 문서”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 검찰의 기소 내용에는 “투표 수를 바꾸거나 2016년 선거 결과를 바꾸었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초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디지털 화폐 부정 행위에 겨냥한 새로운 범죄 퇴치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하라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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