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넥스 공동 창업자 “BTC, 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 채널 CNBC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 테넥스(TenX)의 공동 창업자 줄리안 호스프(Julian Hosp)가 “올해 BTC는 결국 6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주장에 “비록 현재 BTC 가격은 지난해 12월 대비 약 67% 하락했지만, 관련 규제와 인프라가 지속적인 발전을 보이며 시장 호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BTC 시세는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나는 올해 BTC가 최저가와 최고가로 각각 5천 달러와 6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최근 추세로 볼 때 5,000 달러 최저가 기록은 머지않았다. 이제 6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지 지켜 볼 차례”라고 덧붙였다.

올해 2018년 6만달러대 비트코인을 발행하려면 “대규모 긍정 이벤트”가 발생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호스프(Hosp)는 인정했다. 그는 비트코인 교환 거래 펀드 형태로 나올 수도 있고, 국가별로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내용을 발표같은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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