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이더월렛, VPN 서비스 홀라 해킹으로 암호화폐 새로운 지갑으로 이동 권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AMBcrypto에 따르면 7월 10일에 가장 성공적인 암호화폐 지갑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이이더월렛(MyMyEtherWallet)이 다시 한번 해킹을 당했다고 한다.

마이이더월렛은 VPN 서비스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홀라(Hola)가 5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했다고 알리며 “만약 홀라 크롬 익스텐션을 설치한 사용자가 24시간 이내에 마이이더월렛을 사용했다면 즉시 암호화폐를 새로운 지갑으로 옮겨라.”라고 긴급 공지를 했다.

마이이더월렛은 지난 2월에도 DNS 공격을 받아 365,000달러 상당의 고객 소유의 암호화폐가 도난 당하는 유사한 사고를 겪었다.

이번 해킹으로 VPN 사용자는 영향을 받았지만 마이이더월렛 서비스 자체가 손상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마이이더월렛은 이번 해킹이 러시아의 IP주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인 마이이더월렛 사용자의 해킹에 대한 우려에 대해 마이이더월렛은 “우리는 사용자들의 비밀번호를 포함한 어떠한 개인 정보도 보관하고 있지 않다. 사용자가 지난 하루 동안 홀라 크롬 익스텐션에 접속하지 않았다면 해커들은 아무 정보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이번 해킹으로 피해를 당은 사용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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