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독립한지 두달만에 반쪽된 이유

지난달 ETH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독립을 선언하며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나섰던 이오스가 쪼그라든 이유는 ‘위임지분증명’ 운영방식에 대한 불신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위임지분증명’은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기본 정신을 유지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이더리움과 달리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구현해내기 위해 이오스가 채택한 운영방식으로 이오스 보유자들이 직접 대표자(블록프로듀서, BP)를 뽑아, 네트워크 연결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일부 이오스 보유자들에게 네트워크 권한을 몰아줘 더 빠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하다고 자랑했던 이오스 시스템이 의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 발생한 해킹때문으로 보인다. 

댄 라리머는 “나는 모두가 지지할 수있는 헌법을 제안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EOS 헌법의 15조 ‘3년 간의 거래내역이 없을 경우, 해당 계정의 자산은 경매되어 커뮤니티에게 분배된다’를 삭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오스 보유자들이 직접 뽑은 BP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댄 라리머는 여러가지 고민속에 해결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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