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연방재정부(GFMF, the German Federal Ministry of Finance)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s)의 리스크는 너무 크다(too risky)”며 “일부 리스크들은 현재까지 우리가 파악하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독일 재정부 장관은 “독일과 유로국가들을 대상으로 CBDCs를 발행해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CBDCs는 오히려 중앙은행의 독립적인 지위(independence)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들은 국가가 발행한 디지털 화폐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표명해 왔다. 5월에, 영국 은행은 CBDC도입이 개인대출이나 경제 전체에 유동성을 제공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같은 달 노르웨이 중앙 은행 노르게스 은행은 연구에서 현금을 벌기 위한 보충 물로 CBDC아이디어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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