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천국…”스위스 능가할까?”

이더리움 성지’ 베를린서 움트는 제2의 이더리움들
독일의 베를린은 블록체인·암호화폐 과련 커뮤니티에서는 ‘성지’로 불린다. 곳곳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들이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바쁘게 움직인다. 

베를린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의 성지가 된 것은 ‘이더리움’이 이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베를린에서 전세계 개발자들이 이더리움의 개념과 기술을 공유했다. 그렇게 등장한 이더리움은 스마트컨트랙트라는 기능을 통해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DApps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이오타는 IoT에 최적화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사물과 사물이 자동으로 정보를 주고받고 이 과정에서 결제가 필요하면 자동으로 결제까지 가능해지는 세상을 꿈꾼다. 

이처럼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독일 정부도 블록체인 기업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독일 연방정부는 독일블록체인연합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법을 제정하고, 유럽연합(EU) 내 국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미 각 국가별로 유럽연합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범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모두 참여하는 블록체인 사업이 시작되면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적용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 개발지원과 규제가 동시에 나가며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기술 개발이 발빠르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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