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에 따르면, 전 미 의회 의원이자 미제스 연구소(Mises Institute) 고문 론 폴(Ron Paul)이 “암호화폐와 금본위제는 공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법정화폐로서 달러의 경쟁 합법화와 암호화폐 및 귀금속의 미래에 대한 토론을 요구했다. 미제스 연구소(Mises Institute) 웹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그는 정부 안팎의 사람들로 구성된 거대 기업이 경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자유 시장 경제를 갖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관하여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금본위제를 대체할 수 있는 화폐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이 정부와 중앙은행의 통제에 강요받지 않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과거 대공황 동안, 정부는 금의 가격을 통제했고 금을 누가 받을지를 결정했다. 이것은 귀금속을 파괴하기 위해 행해졌다. 오늘날, 중앙 은행들은 달러가 실제보다 강하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금의 달러 가격을 조작하고 있다고 폴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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